가림노인주간보호센터 1월 3주 프로그램 활동 사진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01-26
- 조회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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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림노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 주간의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1. 협동 모빌 만들기 (미술·언어 프로그램)
겨울! 하면 떠오르는 간식이 있으실까요?
저는 밀가루 반죽과 단팥이 들어있는 붕어빵이 당연 생각나며
어렸을 적 살았던 동네의 붕어빵 집이 떠오르더라고요.
각자 좋아하는 간식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 어르신들도 겨울 먹거리와 관련된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시며
풀빵과 붕어빵 그림으로 모빌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림을 색칠하고 오려서 모빌 거치대에 하나씩 붙여 주면
모든 어르신들이 함께 완성하는 특별한 모빌이 완성됩니다.
저희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달아 드렸더니
어르신들께서 예쁘다는 말씀을 하시며 좋아함과 동시에
직접 색칠한 그림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 점에 정말 뿌듯해 하셨어요. ^^
2.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1월 설을 맞이하여 한복을 주제로 방향제를 만들었어요.
가장 먼저 저고리를 예쁘게 색칠하면 되는데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추억이 있는 옷이라서 그럴까요?
옛 기억을 회상하시며 자주 입었던 한복의 색 등
한복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답니다. ㅎㅎ
망사 주머니를 치마로 사용하여 보석 스티커를 붙여
한복을 예쁘게 완성해줬습니다.
그럼 방향제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
바로 편백나무를 주머니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방향제 만들기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많은 피톤치드 배출로 상쾌한 향, 향균 작용, 심신 안정에도 좋은
편백나무를 재료로 선택했답니다.
한복을 주제로 편백나무 방향제를 완성한 어르신들의 작품!
정말 예쁘게 잘 만드셨죠?
방향제를 완성하신 후 직접 향도 맡아보시며 좋아하셨답니다.
집에 가져가서 걸어 두겠다며 가방에 바로 넣기도 하셨어요. ㅎㅎ
3. 의자 블록 놀이 (교구·블럭 프로그램)
저희 강사님께서 매주 다양한 블록을 준비해주시며
어르신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의자 모양의 블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의자가 쓰러지면 어떻게 하지" 걱정하시면서도
블록을 하나씩 위로 올려 높이 쌓기 위해 집중하시더라고요.
소근육 발달과 시각, 촉각적 자극으로 감각 발달에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 얼굴 표정 짓기 (전래·회상 프로그램)
어르신들에게 얼굴 부위와 다양한 표정을 만들 수 있도록
눈, 코, 입이 없는 얼굴 그림을 나눠드렸습니다.
다양한 눈, 코, 입의 그림을 오리신 후
부위를 찾아 그림에 올려주면 되는데요.
어르신이 완성한 얼굴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시며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눈을 흘기는 표정 등 구분하십니다.
동료 어르신, 강사님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얼굴을 마주 보고
똑같은 표정을 지으시니 무척 재밌어하시더라고요. ㅎㅎ
어르신들께서 웃는 표정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좋았답니다. ♡
5. 겨울 나무 꾸미기
흰 색의 폼클레이와 별 스티커로
눈이 쌓인 겨울 나무를 표현해봤는데요.
먼저 나무 그림을 오려 종이 접시에 붙여줍니다.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모습을 위해 별 스티커로 꾸며 주고,
폼클레이를 펴서 붙여 주면 완성입니다.
풀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신기함에 한번 놀라시고
폼클레이의 부드러운 촉감에 두 번 놀라시며
재미있게 잘 만드셨어요.
겨울 나무 만들기가 끝이 난 후
다함께 작품을 관람하시며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하셨습니다.
작품을 보면 볼수록 예쁘다고 사진을 찍어 달라는 말씀을 하시며
환하게 웃어 보이십니다. ^^
6. 접시 풍선 치기 & 치키타 연주 (음악·신체 프로그램)
박수 레크레이션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어르신들의 힘찬 목소리, 박수와 함께 음악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그 소리가 뿌듯함과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ㅎㅎ
접시를 사용하여 풍선을 치며 몸을 풀어줍니다.
풍선이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리시며
어르신 앞으로 내려 오는 풍선을 칠 때마다 뿌듯해 하셨답니다.
'치키타' 악기를 양손에 꼭 쥔 채 흔들면 소리가 나며
음악에 맞춰 연주를 하십니다.
마치 쌀 알들이 굴러다니는 듯한 소리에 귀에 대보시고
더욱 힘차게 흔드시며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세요. ㅎㅎ
7. 털신 만들기
솜만 사용해도 조금은 다른 표현으로 신발을 완성할 수 있어요.
털신을 만들어보며 목도리, 장갑과 신발 등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드린 것 같아요.
털신을 완성하시면서 "어머" 라는 감탄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ㅎㅎ
*정규 프로그램 외에 자유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일 1회 이상 걷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